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
  • 입력 2016.01.13 14:14
  • 수정 2024.04.28 19:26

강영진 전 제주일보 편집국장 12일 새누리당 입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누리당은 강영진 전 제주일보 편집국장이 12일 입당했다며 제주의 능력 있고 유망한 인재가 들어와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강 전 국장이 ‘연세대 재학 당시 민주화운동에 투신해 단일사건으로는 최대 인원 구속을 기록한 86년 건국대 점거농성 시위를 주동해 구속된 경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강 국장은 1992년 제주일보에 입사해 지난 2015년까지 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강 전 국장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은 그간 특정 정당에 독점되어 정체되었던 제주지역 정치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새누리당의 경제살리기, 국민통합 노력에 힘을 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강 전 국장은 향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상범 기자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