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군산시 스포츠 마케팅이 1월부터 ~ 12월 말까지 꽉찬 활동으로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한 해 군산시는 프로스포츠 및 국제?전국단위 스포츠 유치 및 마케팅을 통한 내실 있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내 스포츠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특히 엘리트 등 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프로스포츠 유치를 통해서도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왔다.
시는 올해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하여 세계세팍타크로 슈퍼시리즈 2015, 투르드코리아 2015, 새만금 전국철인3종경기, 제1회 새만금인라인마라톤대회, 한국중고학생 골프대회 등 총 40여개의 전국 및 지역대회를 개최, 12만 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방문해 120여억원 가량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KCC 이지스 프로농구의 군산경기 유치(‘15. 12. 31. ~ ’16. 1. 3.)를 통해 시의 브랜드이미지가 전국적으로 홍보되는 등 천문학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전 국민에게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 역동하는 스포츠 명품도시!’라는 이미지 홍보에 중요한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서천과 군산! 이웃과의 상생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두 시군과의 우정을 통한 화합의 기회를 만들어 긍정적 시너지 속에 스포츠 교류는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세계최장 새만금 방조제를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에 군산을 알린 것도 눈에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