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2015년 ‘취업 뽀짝’ 지도사 과정과 성인문해교실 공동 수료식을 열었다.
‘취업 뽀짝’ 지도사 과정은 전문 분야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돕는 평생교육 과정이다. 이날 공동 수료식에는 전래놀이 지도사 등 7개 과정 수료생 198명과 성인 문해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 25명이 함께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도사 과정을 이수한 주민이 평생교육 나눔 활동가로 자리매김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고, 어르신들께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제공하는 등 내년에는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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