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연합회 달성군지회(회장 김문규)는 희망 2016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14일 달성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문규 대표는 “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문오 달성군수는 “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더 살기 좋은 달성군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달성군도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중소상공인연합회 달성군지회는 2011년부터 매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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