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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 입력 2015.11.23 14:46
  • 수정 2024.04.28 12:46

부산시, 수출지원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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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서병수 시장 주재로 11월 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업종별 협회, 지역 수출기업체 대표, 수출지원 유관기관장이 참석하는 ‘2015 제1차 수출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2016년도 통상진흥계획’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위원들간 토론을 통해 개진된 의견을 수렴·반영할 계획이다.

‘수출지원위원회’는‘부산광역시 중소기업 통상진흥조례’에 의거 올해 처음으로 구성·운영되는 비상설위원회로서 중소기업 통상진흥을 위한 장기 종합계획이나 매년 추진되는 통상진흥을 위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하는 위원회이다.

이번 회의는 2015년 10월 말을 기준으로 △부산경제진흥원(경제동향분석센터)의 ‘부산지역 수출입 동향 분석’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부산시의 ’16년도 통상진흥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상진흥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경제협력으로 국제도시 부산 위상 제고, 부산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수출경쟁력 강화 및 기업들의 무역 기반 강화를 위한 수출 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부산시는 수출지원위원회의 심의와 자문 과정에서 업계와 전문가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필요를 반영하여 더욱 더 ‘기업중심·시민중심’의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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