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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주요 관광지 10곳 ‘한국관광의 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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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주요 관광지가 국가대표 프리미엄 관광자원을 뽑는 ‘한국관광의 별’(Korea Tourism Award)에 도전한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5 한국관광의 별’ 후보지로 도내 주요 관광지 10곳을 추천했다.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면 국가대표 프리미엄 관광자원으로 분류돼 범정부 차원에서 국내외에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진다.

올해는 관광매력물 분야에 단양 팔경과 괴산 산막이옛길, 소백산(연계지역), 보은 법주사, 제천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이 추천됐다. 관광환대 분야에서는 구인사 템플스테이, 단양 구경시장, 괴강 민물매운탕 거리가 경쟁을 벌인다.특별 분야에는 영동 국악체험촌과 진천 농다리가 충북 대표로 나선다.

충북도는 이중 올해 문을 연 영동 국악체험촌의 선정 가능성에 특히 기대를 걸고 있다.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국악타운에 있는 국악체험촌은 국악을 감상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첫 국악 전문 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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