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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 입력 2015.11.02 17:06
  • 수정 2024.04.26 17:06

전북도 '스마트 팜 기술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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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정부의 '스마트 팜 기술 상용화 사업'에 선정 돼 30억원의 국비를 받게됐다.

2일 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농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팜 기술 상용화 사업'에 선정 돼, 3년간 총 3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스마트팜은 노동력 절감과 함께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얻기위해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친환경에너지를 결합시키는 것이다.

이에 도는 시설원예용 농기계 및 자동화기기 개발과 농작업 관리 표준화·온실용 센서의 시험평가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농기계 관련 융복합산업 발전 및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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