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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30 17:41
  • 수정 2024.04.27 13:40

광주시, 31일 `할로윈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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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재단이 오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광주 구시청 사거리 일대에서 '할로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광주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DJ 음악 공연,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린다. 할로윈데이 분장을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며 플리마켓, 포토존, 게임존 등 할로윈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메인스테이지인 구시청 사거리 중앙에는 '광주폴리 열린공간' 무대 영상을 상영한다.

이 곳에서는 광주폴리 리플릿 배부, SNS이벤트 등 광주폴리 홍보활동도 이뤄진다. 광주폴리는 지난 2011년부터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도심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지역 곳곳에 세운 소형의 예술 건축물이다.

광주비엔날레재단 관계자는 "할로윈데이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서울지역에서는 이태원과 신촌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광주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위해 할로윈페스티벌을 광주폴리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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