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음식
  • 입력 2015.10.22 17:28
  • 수정 2024.04.29 05:15

라면 칼로리, 가짜 식욕 없애는 방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면 칼로리가 1인분에 540kcal인 가운데 야식이 생각날 때 가짜 식욕을 없애는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가 고픈것이 아닌데도 왠지 입이 심심하고 무언가를 먹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경우, 이는 심리적 허기인 '가짜 식욕'이 원인이다. 가짜식욕은 일시적인 스트레스, 감정 기복에 따라 갑자기 식욕이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가짜식욕으로 인해 계속해 음식을 먹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고, 스트레스도 받게될 수 있다.

일본매체 모델프레스는 배부른데도 무언가 먹고 싶어졌을 때 시도해 봐야할 5가지 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가짜 식욕을 억제하는 첫번째 방법은 양치질. 민트 등 자극이 강한 치약을 사용해 양치하거나 미백 효과가 있는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면,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고 전해졌다.

두번째 방법은 목욕을 하는 것. 무언가 먹고 싶을 때는 기분 전환과 시간 벌기에 좋은 샤워나 반신욕을 해보는 것도 좋다. 따뜻한 물에 몸을 맡겨 전신을 따뜻하게 만들면 포만감이 강해지므로 과식과 폭식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시간이 걸리는 반신욕은 시간이 지나는 사이 포만감이 머리에 도착해 좀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해준다.

세번째, 체중계 위에 올라 몸무게를 재보는 것. 간단하지만 정말 효과적인 것은 바로 체중계에 올라서는 것.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중은 더 늘어난다. 눈으로 명확하 숫자를 보게 된다면 가짜 식욕을 없앨 수 있다.

네번째, 좋아하는 영화나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등을 집중해서 보고있으면 무언가 하고있어도 손이 멈춰 버리게 된다. 그 효과를 노려 감동을 주는 영화나 아주 웃긴 예능 등을 준비해 푹 빠져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섯번째, 음식이 없는 곳으로 나가는 방법이 있다. 서점과 백화점 등 음식을 팔지 않는 야외활동을 하면, 기분전환으로 가짜 식욕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것이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욱 효과가 좋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