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자연, 인문·사회 과학을 망라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주 BT, IT, CT 산업 융합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을 통해 문리 융합적 관점으로 해법을 모색한다는데 특징이 있다.
이영돈 연구소장은 “지역 산업의 가치 창출에 있어 문리 융합적 틀로 바라보는 것은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이라며 “이번 행사가 가치있는 산업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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