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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7 17:30
  • 수정 2024.04.28 09:33

‘해운대 일자리 위크’, 12-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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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청년실업 해소와 창업육성을 위해 ‘2015 해운대 일자리 위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월 12일에서 16일까지 닷새간 해운대구청,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 부산디자인센터 등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일자리위크는 ▲안정된 일자리찾기 ▲창업육성 ▲청년실업해소 등 3개 주제로 7개 행사가 열린다.

12일 ‘창업상담실’이 일자리 위크의 시작을 알린다. 소자본 창업과 업종변경을 원하는 주민에게 사업아이템, 상권분석, 마케팅전략 등을 컨설팅 받을 수 있으며, 해운대 비즈니스센터에서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운영된다. 창업상담실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설된다.

1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개최된다. 30여 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70여명을 채용하는데,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행사에 참석해 면접을 볼 수 있다.

14일 오후 4시에는 해운대 비즈니스센터에서 예비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성공창업을 위한 ‘통찰이 성공을 부른다’‘성공하는 기업의 블로그 운영방법’과 ‘소통하는 리더들의 성공창업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마지막날인 16일 오후 2시에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3D프린터 성공사례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밖에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해운대구에서 주관한 ‘3D프린터 인력양성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 10여명이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찾아가 3D프린터 시연 및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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