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
  • 입력 2015.10.01 17:42
  • 수정 2024.04.27 04:06

광주시, '전국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회' 최우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15년 전국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상금 500만원)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홍보 및 환경위생관리 ▲자치구 지원·유도 ▲발생원별 맞춤형 대책 추진 ▲종량제 시행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 수립 및 수수료 주민 부담률 등 5개 평가 모든 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공동주택음식물쓰레기종량제기반구축(RFID)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정착하는데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협조와 참여, 자치구의 적극적인 시책 추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올해는 시범 운영했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정량 처리가 실시될 계획이므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