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13회 어린이민속놀이한마당'이 24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어린이민속놀이한마당'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린이 4,5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굴성쇠, 윷놀이, 투호던지기, 널뛰기, 칠교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다듬이체험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파주시 어린이집 선생님(보육교사)들에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며, 우리시 보육예산이 1년에 1000억이 넘는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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