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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3 18:02
  • 수정 2024.04.28 03:16

창녕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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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지난 22일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일하고집이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공무원 등 30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자 계절별 작업안전 준수사항,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201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보탬이 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0명, 공공근로사업 62명, 일하고집이사업 155명이 참여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안전교육과 더불어 공공일자리사업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을 감안해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했다"며 "군청에 설치 운영 중인 일자리지원센터의 소개를 통해 사업종료 후에도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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