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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광안심구역' 조성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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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21일 평창군 대관령면사무소와 횡계시가지 일원에서 '관광 안심구역 조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대관령 지역주민들이 친절, 청결, 질서, 신용 등 4대 덕목을 실천해 외국인 관광객들에 '믿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평창, 대관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 안심구역 조성 선포, 환대서비스 실천 결의문 낭독 및 참가자 전원 결의문 서명 퍼포먼스, 거리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12월까지 모니터링단 운영, 환대서비스 및 컨설팅, 홍보물 제작·배포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이영덕 강원도문화도민운동 평창군협의회장은 "이 사업은 도에서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개·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의 상징 지역인 만큼 대관령의 관광객 응대 수준을 국제수준으로 올리려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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