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입력 2015.09.14 16:21
  • 수정 2024.04.27 08:11

성남시, 내년도 아파트 공동시설 보조금 63억원 규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63억원 규모의 ‘2016년도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계획’을 수립해 낡은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내년도의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 대상에는 쓰레기 자동집하시설(크린넷) 노후 배출밸브 교체 공사가 새로 포함됐다.

주요 지원 대상은 단지 내 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옥외 어린이 놀이터 시설,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공부방, 공동화장실, 가로등, 옥외 지상주차장 보수, 노후급수관 교체 등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신청하면 심사위원회가 현장 확인과 심의 등을 거쳐 내년 4월 지원 단지와 보조금 규모를 결정해 알려준다.

성남시는 올해 66개 아파트 단지의 85개 노후 공동시설 유지 보수에 56억3210만8000원을 지원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