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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부산국제관광전 충북관광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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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충북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관광 문화와 여행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세계 40여개국 25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총 43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며, 행사기간 내외국인 10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북도는 중부권관광협의회, 제천시, 단양군 등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흥겨운 축제! 청정한 충북’을 테마로 2015년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등 도내 주요행사 및 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각종 체험과 이벤트, 포토존, 특산품 전시를 통해 ‘가보고 싶은 충북’의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주는 한편 필리핀, 태국, 일본 등 해외 대형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해 충북도만의 차별화된 관광 상품도 해외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충북도는 관광전 기간 중에 중부권관광협의회와 부산역 광장을 찾아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라며 올 가을 충북에서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이번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관광전을 찾는 관람객과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적극 알려서 올 가을 많은 사람들이 충북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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