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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입력 2015.09.07 17:35
  • 수정 2024.04.29 07:10

춘천시, 스마트 토이산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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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지역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스마트 토이산업을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춘천시는 강원대·한림대·한림성심대·한국폴리텍Ⅲ대학,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강원디자인센터(2018년 설립 예정), 한국완구협회와 ‘스마트 토이산업 컨소시엄 구축 협약’을 이달 중 체결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관련 조례도 제정할 방침이다.

스마트 토이산업은 장난감에 첨단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 완구제품 산업으로 정부가 지난해 육성키로 발표한 100대 글로벌 생활명품 중 하나이며, 신산업 창조프로젝트 신규 과제이기도 하다.

스마트 토이산업 시장 규모는 국내의 경우 1조원대이며, 세계 시장은 80조원대 규모다.

서풍하 춘천시 기획예산과장은 “스마트 토이산업은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이지만 국내는 아직 활성화되지 않아 초기 선점이 가능하다”며 “레고랜드 개장 시기에 맞춰 2025년까지 10년간 해당 산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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