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찾아가는 중구 도시관광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의식변화와 관광객 편의증진을 위해 9월 1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중구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하루 50명씩 성유스티노신학교를 시작으로 △대신동주민센터 △패션주얼리전문타운 △대봉1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관광지 주민으로서 관광객 맞이방법 △관광을 통한 도시활성화 △우리동네 관광자원을 주제로 강의와 투어를 병행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은 “중구 관광객 100만시대에 맞는 주민들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지역민 모두 함께해야 중구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