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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입력 2015.08.27 16:47
  • 수정 2024.04.27 10:19

인천시 옹진군, '귀농'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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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수도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귀농 홍보활동을 벌인다.

군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15 A Farm Show(창농귀농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을 희망하는 수도권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서 옹진군은‘힐링섬 옹진군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농수산물이 풍요로운 옹진, 행복한 삶이 있는 살기 좋은 옹진으로 잡고 군의 아름다운 경관과 특산물, 농업현황, 귀농 정보, 귀농 정책, 귀농성공사례 등을 전시하고 귀농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옹진군 관내도를 전시,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닿을 수 있는 옹진은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들과 산을 품고 있어 도시민들이 귀농해 살기 좋은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50여개 지자체가 참석하는 만큼 이벤트 행사로 옹진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약쑥 시음회를 비롯해 박람회 방문자에게 딸기 모종 배부, 옹진군 캐릭터 조형물과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옹진군 관계자는“박람회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귀농 상담을 실시, 옹진군이 지원하는 혜택을 자세하게 안내해주고 정착 시나 정착 후에도 성공적으로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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