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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외국 관광객 유치 위한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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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오는 9월 4일에서 7일까지 4일간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신의 물방울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되는 팸 투어로,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산동성 지역의 여행사 임원, 방송국 관계자, 기자 등 30여 명을 초대해 진행한다.

‘신의 물방울 사업’은 대통령 직속 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달성군의 토마토와인과 청도군의 감 와인을 중심으로 관광자원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달성의 사문진주막촌, 비슬산 대견사, 국립대구과학관, 강정보 등 달성군 관광지와 청도의 소싸움경기와 청도 읍성 등 청도군 관광지를 투어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우수한 관광지를 중국 여행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팸투어를 통해 알림으로써 세계적인 관광지로 홍보할 기회가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요우커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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