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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 입력 2015.08.25 13:45
  • 수정 2024.04.29 05:29

부산 서구, 우리동네 내 손으로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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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지역 주민이나 각종 단체가 마을의 일정 구간(2㎞ 내외)을 책임구역으로 입양받아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 활동을 실시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대상 지역은 ▲공원·유원지 등 지역 명소 ▲농·경작지 ▲도심 하천 ▲국가 자전거도로 주변 등으로 매월 한 차례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지역 주민이나 자원봉사단체, 새마을단체, 시민단체, 청소년단체, 종교단체, 기업, 동호회, 대학동아리 등이다. 선정된 주민이나 단체에는 안전조끼·수거 장갑·빗자루·수거집게·쓰레기 수거봉투 등을 제공하고 우수사례는 연말에 표창과 함께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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