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령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노후건강 유지, 보충적 소득지원을 위해 노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동구는 오는 28일까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신청서 접수 및 면접을 갖고 모두 210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스쿨존 교통지도 및 근린생활시설 관리지원이며 근로조건은 주3회(1일 3시간, 월 30시간)이다.
동구 관계자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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