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 운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은 흥미진진 공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품격 높은 교육문화 실현을 통한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민대학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교양강좌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지 등을 바로 알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의 리더를 육성하고 시민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지역혁신 리더 과정과 시민문화선도과정을 운영한다.
교양강좌에는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은 선착순 400명이다.
김종문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시민대학 운영을 통해 품격 높은 교육문화가 실현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의식이 한 단계 성숙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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