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26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에는 민간 독립싱크탱크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이 ‘사회혁신: 한국사회 미래를 읽는 열쇳말’을 주제로 한국 자본주의 불평등 심화와 세습자본주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강연한다.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 인터넷 사전접수(www.yuseong.go.kr) 및 당일 선착순 현장접수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유성구 행복아카데미는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 충족을 위해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개최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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