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가 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이바지 한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현재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외식업 9개와 개인 서비스업 2개소 등 총 11개소로,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 손소독제 및 비품 등을 시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운영상 문제점과 지원제도 개선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착한가격업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고 관리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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