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청소년 건전 육성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서산지역 청소년의 진로탐색, 인성·체력함양, 글로벌리더십 강화 등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진행과 새로운 사업의 개발 및 시행을 나설 예정이다.
시는 내년부터 8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와 대학탐방, 중국 산동성지역 신라문화 유적탐방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수요를 고려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심신 성장 및 진취적 사고배양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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