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오는 26일까지 ‘농촌 현장 포럼’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마을 방향성 확립과 ‘색깔 있는 마을’ 육성을 위해 마련, 지난 10일부터 실시됐다.
이번 현장 포럼에서는 지난 6월 실시한 리더교육에 이어 2차 주민교육과 3차 마을발전 비전 체계도 작성 교육이 실시된다.
2차 주민교육에서는 마을회관에서 색깔마을의 이념과 현장포럼을 통한 교육, 마을자원의 이해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진 리더들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3차 마을발전 비전 체계도 작성 교육은 마을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마을 테마를 발굴하고 발전 과제를 발굴해 사업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하도록 보완해 주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농촌현장 포럼’은 주민이 마을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역량을 분석·진단하고, 마을발전과제를 발굴하해 계획하는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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