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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 입력 2015.08.14 16:21
  • 수정 2024.04.27 07:34

경남, 진주서 ‘광복절 경축식’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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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서부권개발본부)에서는 오는 8월 15일 진주시 소재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축식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기념사, 격려금 증정, 도지사 표창 수여, 경축사, 광복 70주년을 상징하는 초중고 학생 등 서부권 도민 70명의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경축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족 격려금 증정과 도지사 표창 수여 등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로했다

서부경남에서 개최되는 첫 광복절 경축식을 축하하기 위해 공식행사에 앞서 9시 30분부터 서남부발전협의회 풍물단이 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 신나는 풍물한마당을 펼쳤고 경축행사 후에는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에서 축하공연을 개최해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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