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11월 13일까지 ‘어린이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숲 해설 프로그램은 ‘바라산 곤충을 찾아라’, ‘숲속 여름 나무 이야기’, ‘오감으로 숲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바라산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과 나무 등을 관찰하면서 생물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는 체감교육으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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