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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7 13:52
  • 수정 2024.04.27 15:05

고성군, 친환경 로컬푸드 사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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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로컬푸드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친환경 로컬푸드 사업을 본격 추진, 친환경 인증기관의 신규 인증이 25건 이상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모두 67건, 80㏊가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됐다.

이같은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건수로는 167%,면적으로는 123% 늘어난 것이다.

특히 금강농협과 연계해 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코너를 시범 운영한 결과 7월 한 달 동안 12농가가 참여해 789만3000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농가 466만6000원보다 169%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장기적으로는 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토성면 봉포리 켄싱턴리조트 앞 해당화공원에 친환경농특산물 직매장과 레스토랑, 방앗간 등 친환경농업을 주제로 하는 ‘해풍솔솔 공원’을 조성해 6차산업 거점지역으로 운영, 주민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농업 부가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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