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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7 13:30
  • 수정 2024.04.27 15:00

서산시, 일반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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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일반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제 접수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

‘일반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제’는 시민들에게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업소면적 300㎡ 이상 대형업소 및 `15년 모범업소와 신규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한다.

평가항목은 시설청결, 화장실 위생, 주방위생(식자재관리), 종사자 위생관리 등 총 4개 분야 44개 지표로 전문평가원이 개별 방문하여 현장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우수등급 업소(80개소)는 2016년 모범업소로 지정된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많은 음식점들이 위생등급제에 참여해 음식점 위생등급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신뢰를 얻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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