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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6 15:07
  • 수정 2024.04.28 21:23

대전 서구, ‘도서관 야간 교양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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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낮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이달과 내달 ‘서관 야간 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관 야간 교양강좌’는 ‘그리스 신화 여행’과 ‘엄마의 충치는 가족의 충치’라는 두 개 강좌가 준비돼있다.

‘그리스 신화 여행’은 ‘윤일권’ 배재대학교 독일어문화학과 교수의 강의로, 그리스 역사 속 발자취인 신화를 따라가며 그들의 가치관을 살펴보며 교훈을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또 ‘엄마의 충치는 가족의 충치’는 ‘양진영’ 혜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의 강의로, 올바른 치아관리와 충치 관리에 관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으로는 ‘그리스 신화 여행’ 8월 18일(가수원도서관) 19일(둔산도서관) 20일(갈마도서관), ‘엄마의 충치는 가족의 충치’ 9월 15일(가수원도서관) 16일(둔산도서관) 17일(갈마도서관)이며, 모두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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