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바쁜 일과로 인문학을 접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서민 단국대 의대교수는 ‘독서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에 참석한 항만공사 직원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인문학’ 은 강사와 함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강연을 실시해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네 번째 시간으로 광양기업을 찾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