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실은 스마트폰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과학·공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1~3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주제는 ‘Let's Make App!'으로 청소년들의 최고 관심사항인 스마트폰 속 App에 대한 기본 원리 교육은 물론 제작 실습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며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장소는 지역 내 대표적인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방학을 맞아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전문 강의로 준비했다”며 “특히 아이들의 필수품이나 다름없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으로 흥미 유발 등 교육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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