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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3 17:29
  • 수정 2024.04.27 22:26

관악구, 가족단위 천문교실 ‘가족 별헤는 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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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과 손잡고 가족단위 천문교실 프로그램인 ‘가족 별헤는 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천체이론,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조작법을 배우고 천체망원경을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태양의 흑점, 홍염은 물론 달, 행성, 별, 성운 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구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일환으로 지난 4월 우수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참여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가족 4인 이하로 매회 7가족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혁신교육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족 별헤는 밤’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지식도 쌓고 미래를 밝혀주는 과학에 대해 흥미도 갖게 될 것”이라며 “특히,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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