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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5 15:16
  • 수정 2024.04.28 20:54

아파트 22층서 이불털던 30대 주부,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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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쯤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박모(33)씨가 떨어져 숨진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남편 등 가족과 함께 시댁을 찾아와 하룻밤을 보낸 뒤 이날 오전 창밖으로 이불을 털다가 아래로 추락했다.

A씨 가족은 이날 시댁 근처의 아파트 입주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이불을 털던 중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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