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국 하남성 소재 여행사들이 연대해 모집한 관광객 80여 명이 오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하남방송, 하남 정주방송, 대하일보, 대한항공 관계자와 각 여행사의 상품기획자 30여 명, 그리고, 일반 관광객 50여 명이다.
이들은 4박5일 전 일정을 인천에서 머물면서 올해 1월 출시한 인천상품 코스를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인천이 메르스 청정지역이라는 것과 인천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취재한 후 하남성과 중국에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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