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는 불당 한화꿈에그린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아파트단지 이면 도로와 연접한 아파트 벽면에 주민 참여형 녹지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직영 양묘장에서 생산한 무늬줄사철 500포기, 맥문동 1000포기, 담쟁이덩굴 30그루를 지원해 160m의 벽면녹화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형 녹지 조성을 확대하기 위해 직영 양묘장에서 다양한 수종을 육묘하고 있으며, 아파트단지의 참여 신청이 있을 경우 타당성 검토를 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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