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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 입력 2015.06.03 14:53
  • 수정 2024.04.29 04:45

하동 합천 임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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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5~7일 이마트 해운대점 야외주차장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자매결연지인 하동군, 합천군, 임실군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5~7일 중동 이마트 해운대점 야외주차장에서 오전 10시~오후 9시에 열린다.

하동군은 매실, 재첩, 녹차, 된장, 고추장, 매실장아찌, 곰보배추차, 우리밀방, 조청, 잡곡, 유정란 등 5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합천군은 건?생표고버섯, 부각튀김, 무말랭이, 양파즙, 밤묵말랭이 등 11개 품목을, 임실군은 요거트, 치즈 등 7개 품목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에이텍의 LED 손전등, ㈜아로나의 빙수기, 소형청소기 등 관내 우수제조업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 10여종도 살 수 있다.
해운대구는 자매결연지 농민도 돕고 주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살 수 있어 지난해 5천여 명의 시민이 찾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도 사고 농민도 도울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 많은 주민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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