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 = 최나래 기자)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패션쇼에 참석한 씨엘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최근 씨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어두운 공간에서 블랙 선글래스를 쓴 씨엘이 한 남성의 무릎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남성은 아디다스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으로 핫팬츠를 입은 씨엘의 허리를 양손으로 감싸 안고 있다.
지난 상반기 투애니원은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아디다스 옷을 입고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열린 '제레미스캇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씨엘은 힙합 가수 니키 미나즈의 옆에 앉아 몰입한 표정으로 패션쇼를 관람하는가 하면 여자 래퍼인 엠아이에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제레미 스캇을 비롯해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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