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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3 11:18
  • 수정 2024.04.28 07:17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홍성은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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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마을만들기 네트워크 42회 대화모임 홍성서 열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42회 대화모임이 지난 10일과 11일 홍성에서 열렸다.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홍성군 후원, 충청남도 협력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충남 등 마을만들기에 관심있는 전국의 마을주민, 활동가, 공무원, 연구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동면, 장곡면 일대를 탐방하고 주제토론, 자유토론 등을 하며 마을만들기 네트워크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주제토론에서는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민철 홍성 장곡의 젊은협업농장 이사가 학교에서 마을로 네트워크한 사례를, 임영택 홍성군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장이 마을에서 마을로 네트워크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안현경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전문위원이 마을에서 행정으로 네트워크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구자인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충청남도 마을네트워크 구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화모임 개최를 계기로 지역 대내외 더 많은 단체들과 네트워크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만들기란 일정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생활환경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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