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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9 14:28
  • 수정 2024.04.27 17:35

금산인삼 창원특별전, 사전홍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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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마이스)
▲(사진제공:더마이스)

지난 4월 8일 2015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을 홍보하기 위해 금산군관계공무원들과 금산군기업인협의회에서 창원에 방문하였다.

창원시청과 창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산지 상품을 현지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창원특별전에 대한 정보를 창원시민들에게 알리며 금년 창원특별전을 준비하였다.

2015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은 고려인삼의 종주지, 인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금산군 관내에서 엄선한 33여개 업체 및 단체들이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수삼을 비롯하여 홍삼, 정과, 절편 등 다양하고 우수한 인삼 가공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현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한 행사로 창원 시민들을 위해 개최하는 특별전이다.

금산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엄선된 제품일 뿐만 아니라 금산군 관내 제조·가공업체들이 직접 참여하여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들에게 저렴하게 품질 좋은 금산인삼을 선물해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인삼튀김과 인삼고추장떡, 인삼막걸리, 인삼·초석잠 쥬스 등 인삼음식체험에서부터 인삼주만들기, 발모주만들기, 인삼향첩 및 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2시 이전 방문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기념품 제공, 경품추첨, 금산인삼퀴즈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창원특별전에 방문하는 창원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창원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금산군이 검증한 인삼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참여업체 선정에서부터 제품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인삼에 대해 바르게 알고 비교해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창원특별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인삼의 70%가 금산에서 유통되는 등 우리나라 인삼 유통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인삼의 우수성과 상징성, 우리나라 인삼유통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인정받아 금산인삼이 2015년3월3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로 지정받았다. 이에 ‘2015금산인삼 창원특별전’추진에 힘을 받을 전망이다.

2015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은 4월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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