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에 국비 공모사업을 제안에 선정되어 국비 5,6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20여명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CO2 용접 과정 교육이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일진전기 협력사 등과 연계하여 취업 알선도 이루어진다.

홍성군은 2012년부터 국비를 지원 받아 “전기 설비과정”, 특수용접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관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교육생을 모집해 기업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 왔다.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 이운성 학장은 “배움의 길을 선택하신 입학생의 도전 정신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며 경쟁력을 갖춘 산업현장의 전문가로 우뚝설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하였고.

경제과 오인섭 과장은 “지속적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맞춤형 고용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