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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6 11:37
  • 수정 2024.04.28 20:23

서산시,‘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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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매월 둘째·넷째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을 필요로 하는 구인업체를 지원하자는 취지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하는 행사다.

구직자는 한 번에 다양한 정보를 파악해 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구인업체도 필요한 인력을 즉시 채용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로부터 취업상담을 받고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방법 등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야 한다.

이상목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구인처와 구직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행사를 내실있게 운영하겠다.” 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041-660-2599)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5일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5개 업체가 참여해 30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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