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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19 14:27
  • 수정 2024.04.28 04:34

양주시, 현장 만남 통해 구인?구직난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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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양주?의정부?동두천 일자리사랑 채용박람회 개최


양주시는 오는 25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양주시와 의정부시, 동두천시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5년 양주·의정부?동두천 일자리사랑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양주시와 의정부시, 동두천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현장 만남의 장을 마련해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구인업체는 기 신청을 통해 ㈜인터엠, ㈜평일, ㈜디지아이, 정우금속공업(주) 등 양주시 21개 업체와 에버랜드 등 의정부 3개 업체, ㈜마니커 등 동두천 3개 업체가 참여, 총 153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은 ▲구직자?구인업체 간 현장면접 ▲유관기관 취업정보 홍보 ▲면접방법 및 이력서 작성안내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우울증 등 가족상담 ▲네일아트 및 헤어커트 서비스 등이 진행된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031-8082-4070~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업체와 우수인재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장이 되어 실직자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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