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은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 평가인정 심사에서 여주시 평생교육기관 최초로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을 획득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학습계좌(온라인 학습이력관리시스템)에 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이나 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 정보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이다.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은 이번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획득함으로써 바리스타자격증 등 6개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이 2015년 3월 1일부터 5년간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으로 인정되며, 이에 따라 학습자는 평생학습계좌제에 자신의 학습 이력을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학습 계좌를 개설하고자 하는 개인은 평생학습계좌제 홈페이지(www.all.go.kr)에 회원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학력, 경력, 자격증, 평생교육 이수실적 등 학습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자신의 학습 이력에 등록해 진로 및 취업에 활용할 수 있다.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고 품격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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