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일반
  • 입력 2015.03.11 15:15
  • 수정 2024.04.27 17:35

경산시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천흥산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 본격 추진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지정된 남천면 흥산리 289번지 일원(163필지/173천㎡) ‘남천면 흥산2지구’에 대하여 지적측량대행자로 대한지적공사 경산시지사를 선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의 측량?조사 대행에 관하여 지난 11일 고시했다.

선정된 측량·조사 대행자는 위성(GPS)측량 등 최첨단 측량기술 방식으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해 앞으로 측량성과에 맞춰 토지소유자 등의 협의를 거친 후 경계결정 및 지적공부 정리 등 2015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 지적재조사 측량(위성측량 활용)등을 통해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남천흥산지구 456필지/297천㎡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한 만큼 흥산2지구 역시 순조롭게 디지털 지적을 완성함으로써 시민의 토지분쟁과 갈등을 해결해 재산권 보호 및 토지이용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고 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