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고등
  • 입력 2013.09.12 18:04
  • 수정 2024.04.28 00:57

생애최초 대출 연중 최고치, 무주택 실수요자 들썩.. "8월 연중 최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애최초대출연중최고치
▲생애최초대출연중최고치

생애최초 대출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국토교통부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해 총 8,890건의 대출실적 8,054억 2,000만 원이 집계됐다고 전했다.

7월에 비해 금액으로 28.9%, 건수로는 27.8%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월별 대출 실적 가운데 가장 많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4·1 부동산 대책이 큰 영향을 줬다.

지난 4월 1,591건(1,154억 7,000만 원)에서 6월 말에는 7,712건(6,602억 6,000만 원)으로 급증했다가, 7월 6,956건(6,252억 3,000만 원)으로 줄었으며, 9월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 추이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이 생애최초 대출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추세라면 5조원의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