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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3 11:47
  • 수정 2024.04.26 14:02

한국관광대학교 국제비서과, 국가공인 ‘SMAT’ 95%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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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국제비서과가 국가공인자격시험인 ‘SMAT(서비스경영자격)’에서 95%의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대 국제비서과는 지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던 국가공인 SMAT(서비스경영자격, Service Management Ability Test) A 모듈-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과정을 진행하였다. 참여 학생 총 37명의 재학생으로 그 중 35명의 재학생이 SMAT를 취득한 것이다. 이 같은 수치는 95%로 높은 취득률 이어서 관심을 끈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하는 SMAT는 서비스 산업의 핵심 성공요인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마케팅 및 세일즈, 서비스 운영관리전략에 관한 실무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서비스직무 전문종사자로서의 역량을 검증하는 국가공인자격이다.

국제비서과는 과정 첫날 ‘서비스산업 소개’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비즈니스 응대, 의전, 전화 응대)’, ‘이미지메이킹(표정이미지, 상황 별 제스처 이미지) 교육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고객심리의 이해(고객 성격유형에 대한 이해, 고객 의사결정과정)’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커뮤니케이션 스킬, 설득과 협상)’ 교육이 진행되었다.

셋째 날은 ‘회의 기획 및 의전실무(회의 방법, 공식행사 규범, 의전 실무, MICE)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삼일 동안의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SMAT A 모듈 자격시험을 시행하였다.

국제비서과 관계자는 비서의 기본소양을 배우고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비스경영 부분에서의 역량이 강화되었으며 SMAT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경쟁력이 보다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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